컨셔스
문성림
코멘트
성찰, 오늘 내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했던 주요한 일을 떠올려본다. 어떤 본능대로 움직였던가, 어떤 감각 만족을 위해 무슨 선택을 했던가, 가장 중요한 건 왜 그렇게 했는가를 돌이켜보는 일이다. 한 단계 더 깊이 들어가 이유를 살펴보고 리뷰하고 점검하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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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과 성찰의 조각 모으기 관찰 혹은 성찰의 의식 조각은 내 2차 의식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선행조건이다. 자신의 생각과 행동 등을 관찰하거나 자신과 깊은 대화를 하거나 사유를 통해 성찰해야만 자기 자신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다. 몇 주에 걸쳐 관찰과 성찰의 조각을 하나하나 모아보면 결국, 두 가지의 길이 보인다. 하나는 나의 인생을 옥죄는 취약점이 너무 두드러지고,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발견한다. 이것이 내 인생의 변화에 걸림돌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리는 것이 첫 번째로 해야 할 일이다. 다른 하나는 내가 무엇을 원하고 좋아하는지, 성취하고 싶은지를 알게 된다. 이를 통해 나 자신을 성찰하게 되고 그러면 이제 의식 방향을 설정할 준비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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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방향 설정하기 두 가지 길 중 첫 번째라면, 즉 내 취약점이 내 인생의 걸림돌임을 발견했다면, 그것과 정반대되는 방향으로 의식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다. 예를들어, '소심'이 걸림돌이라면 '도전과 탐험'의 의지를 말이다. 만약 두 번째라면, 즉 내가 원하는 강력한 것이 계속 관찰됐다면, 그 방향을 더욱 강화시키는 의식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다. 약점보다는 강점을 더 관찰했고, 이 강점들이 다른 사람들과 차별적임은 분명하다.
- 의식 방향 키워드
- 정도 열정 긍정 인내 미덕 공감 대담 집념 재미 평화 여유 자유 활력 유쾌 사랑 평온 지혜 끈기 희망 진리 성장 관용 연구 지성 도전 근면 순수 정직 겸손 강건 명랑 만족 감동 풍족 긍지 낙관 청춘 공감 대담 모험 완벽 도덕 선 부 탐구
- 상상, 계획, 학습의 조각 만들기 의식의 방향이 설정되었다면 그 길로 나아가는 것만 남았다. 이제부터 마음껏 꿈을 꾸는 상상의 의식 조각들을 내 자유로 만들면 된다. 상상하고 계획하고 학습하는 모든 것들은 자신이 설정한 의식 방향을 향해 나아가는 길목에 있다. 내 일상이 바뀌고 없던 습관이 생길 것이다. 부정적 마음 방황을 멈추고 긍정성의 마음 바탕이 깔릴 것이다.
기분 좋은 감각만을 추구하고 긍정적인 감정을 불러 일으키는 소비는 너무 쉽게 왔다가 사라지는 쾌락이다. 감각을 충족시키는 소비로 과연 행복해질 수 있는가? 몇 가지의 조건만 갖추자.
- 지나쳐서 중독에 빠지지 않는 수준
- 나의 꿈이 실현을 심각하게 방해하지 않는 수준
- 타인 또는 사회에 해를 끼치지 않는 수준
인생을 10년 단위로 쪼개본다. 앞으로 10년의 대장정으로 어떠한 여정을 떠날 것인가 생각하면서 내 마음이 설레고 들뜬다. 그 10년을 다시 3개월 단위로 나눠 보면 40개의 작은 여정들로 가득 찬다. 흥분된다. 흥미진진하다. 잠이 오지 않는다. 벅차오른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고 있고, 대체 어디로 가고 있는가? 나 스스로 의식체계를 만들고 내 인생의 방향성을 설정해 놓지 않고, 정신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이 사회가 만들어 가는 대로 파도에 휩쓸리듯 떠내려갈 수밖에 없다. 내 정체성은 무엇인지 지금 탐구해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