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Albert Camus
독후감
나는 죄라는 것이 무엇인지 나는 모른다고 말했다.
기록
재판
재판에서 주인공 뫼르소에게는 살인을 했다는 사실보다 어머니 죽음에 슬퍼하지 않은 사실, 장례식 이후 여자친구와 희극 영화를 본 사실, 부도덕하다고 보여지는 친구와 지낸 사실 등으로 죄를 판단하고 있다. 진짜 죄가 무엇인가? 사람들이 뫼르소를 죄인이라고 손가락질 하지만, 사람들이 정녕 생각하는 죄는 사람을 죽인 것보다, 어머니 죽음에 슬퍼하지 않은 것을 더 죄로 취급하는 듯 하다.
주인공
주인공은 엄마가 돌아가셨는데도 아무 감흥도 없고, 귀찮고, 고통스럽다고만 한다.
오랫동안 야외에 나가본 일이 거의 없었다. 엄마만 아니었으면 산책하기 즐거울 것이라고 한다.
출근 시간이 가장 힘들었다.
나는 죄라는 것이 무엇인지 나는 모른다고 말했다.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남들이 나에게 가르쳐 주었을 뿐이었다. 나는 죄인이고, 죄의 대가를 치르는 것이니, 그 이상 더 나에게 요구할 수는 없을 것이었다.
뫼르소는 사회에서 요구하는 ‘일반적’이라는 것에 반하는 행동을 한다. 모든 행동에 자신의 신념과 생각이 있고, 사람들에게 비춰짐을 고려하지 않는다. 거짓말 또한 작중에서 한 번도 하지 않았다.
사제
뫼르소가 자신에게 므시외(남성을 예의바르게 표현)라고 말하는 점을 지적했다. 사람들은 다 자신에게 몽 페르(아버지, 사제를 칭하는 뜻이다)라고 하는데 말이다.
엄마가 돌아가심
→ 이를 알렸을 때 사장이 탐탁치 않아했다.
→ 양로원으로 향했다.
→ 종교장으로 치뤘다.
하나뿐인 벗이 운다. 규칙적으로 소리내면서.
돌아가신 엄마 얼굴을 보지 않는다.
나중에 사장은 걱정스런 눈으로 연세를 물었고, 이내 안심하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토마 페레스
친한 남자 친구다. 다리를 약간 전다.
“당신 약혼자로 구려.” 하면 “허허” 하면서 웃는다.
마리 카르도나
그녀에게 마음이 있었다.
그녀는 회사를 그만두었다.
해수욕장에서 만났고, 그녀와 영화를 본 뒤 나의 집으로 왔다.
눈을 떠보니 사라졌다.
어느날 뫼르소에게 가 함께 시간을 보냈다.
뫼르소에게 자신을 사랑하느냐고 물었는데, 그렇지 않다는 대답을 듣고 슬펐다.
레몽이 그녀를 폭행하는 장면을 목격했다.
살라마노 영감
팔 년 전부터 스패니얼 개와 함께 있다.
서로의 구부정한 자세를 배웠다.
하루에 두 번씩 개를 데리고 산책을 한다. 오전 11시, 오후 6시
어느날 개가 도망갔다. 보호소에서 수수료를 내고 되찾을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놈때문에 돈을 내냐면서 죽어버리라고 했다. 하지만 그날 그의 침대가 끼익끼익 거리고, 괴상한 소리가 나는 걸 보아 우는 듯 했다.
레몽 센테스
창고 감독
싸움을 했는데, 자신이 만나던 여자의 오빠였다.
여자는 자신의 돈을 계속해서 가져갔다. 여자는 일 할 생각도 없이 자신의 돈을 쓰기만 했다. 혼쭐을 내주기 위해 여자를 흠씬 두들겨 팼고, 이전에도 손찌검을 하긴 했지만 이번에는 본격적이라고 했다.
자신의 돈이 없이 한 번 이전에 행복했던 것들을 떠올려 보라 하고 그녀를 떠나보냈다.
하지만 자신은 그녀와의 정교를 못 잊어서 꿍꿍이를 꾸고 있었다. 편지를 통해 그 여자를 불러내어 하룻밤을 지낸 뒤에 그녀에게 침을 뱉고 쫓아낸다는 시나리오를 썼고, 이 과정에서 편지를 뫼르소가 써주길 바랬다.
편지를 보냈고, 그녀를 계획대로 두들겨 팼다. 이후에 순경이 와서 그녀를 보호하고, 레몽을 접수한 듯하다. 이후에는 뫼르소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
문구
이 고장에서 저녁은 서글픈 휴식시간과도 같았을 것이다.
오늘은, 풍경을 전율케 하면서 천지에 넘쳐 나는 햇빛 때문에 이 고장은 비인간적이고도 사람의 기를 꺾어놓는 분위기를 자아냈다.